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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작한 미국 뉴욕 호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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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부터 미국 뉴욕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 일환으로 호텔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제공을 제한하는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호텔들은 세면용품을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대신에 360ml 펌프식 대형 용기에 담아 제공해야 한다.

 

2025년 시작한 미국 뉴욕 호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기후 위기와 환경 보호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던 미국이 바뀌고 있다. 2025년 1월 1일부터 미국 뉴욕시는 기후위기에 대응 일환으로 호텔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을 제한하는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뉴욕시 환경책임자인 에릭 골드스타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기후 위기와의 싸움에서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뉴욕에서 매년 수천만 개의 플라스틱통이 버려지지 않게 된다. 

 

호텔에서 제공 금지된 일회용 용품. 뉴욕포스트

 

 뉴욕의 객실 50개 이상의 숙박시설에서는 숙박객들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세면용품 대신에 360ml 펌프식 대형 용기에 담아 제공해야 한다. 2026년부터는 객실 수에 상관없이 모든 숙박시설에 적용된다. 

 

https://www.mk.co.kr/news/culture/11215247

 

 이를 처음 어길 경우 경고를 받게 되며 30일간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 두 번째로 위반 시에는 250달러(37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되며 그 후 30일 이내 또 위반하면 500달러의 벌금을 내게 된다. 

 

 뉴욕시보다 먼저 캘리포니아주는 2019년부터 호텔 내 일회용 플라스틱 세면도구 제품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수도 워싱턴도 2027년부터 호텔에서 플라스틱통을 금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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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2025년 1월 1일부터 미국 뉴욕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 일환으로 호텔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제공을 제한하는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호텔들은 세면용품을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대신에 360ml 펌프식 대형 용기에 담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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