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합성 다이아몬드는 고온 고압 조건에서만 합성됐다. 이 패러다임을 깨고 2024년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이 원천기술로 대기압인 1 기압에서 인공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냈다. 대기압 합성 다이아몬드 원천기술은 반도체와 기계 산업 등 주요 산업에 바로 접목할 수 있다. 최초의 대기압 합성 다이아몬드지금까지 인공(합성) 다이아몬드는 섭씨 1300도 ~1600도 고온과 대기압(1 기압)의 5만 배~ 6만 배의 조건에서 만들어졌다. 고온 고압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기술을 보유한 국가는 몇 개국 정도다. 2024년 4월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대기압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해 냈다. 연구단이 만든 합성 다이아몬드는 기존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 grown)..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