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9일 도시철도 역사에서 처음으로 부산교통공사가 지하철 주례역과 사상역에 당근 중고물품 거래를 위한 안심 존을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와 사상경찰서가 부산교통공사와 협력해 안심 공간을 마련했다. 당근 중고거래 위한 부산 지하철 안심존도시철도 역사에서 전국 최초로 부산이 중고거래 안심 공간을 만들었다. 지하철 주례역과 사상역 대합실에 설치된 중고거래를 위한 안신 존은 바닥에 초록색 사각형으로 가로 81cm, 세로 160 cm 크기다. 온라인 중고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사기 등 범죄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는 중고거래 이용자들이 지하철 역에서 만나는 점에 착안했다. 그래서 부산자치경찰위원회와 사상경찰서의 협력을 받아 안신 좀을 마련하게 되었다. 지하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