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연구팀이 미생물로 계란 대체물을 개발해 머랭 쿠키를 구웠다. 미생물에서 유래한 친환경 액상 계란은 공장식 축산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적으로 조류독감이 유행해 가금류 고기와 계란 섭취가 위험한 시대에 안전한 대안이다. 머랭에도 적합한 카이스트의 미생물로 만든 계란 대체물2024년 6월 카이스트의 이상엽 특훈 연구진이 미생물로 계란 대체물 액상 계란을 개발해 냈다. 연구결과는 2024년 6월 19일 국제학술지 npj 식품 과학에 공개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309 머랭은 케이크나 쿠키를 만들 때 필요한 흰색 거품으로 계란 흰자를 휘저어 만든다. 미생물에서 유래한 계란으로도 머랭을 칠 수 있다. 카이스트 연구진이 머랭을 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