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 청년들은 블루칼라 직종인 용접 도배 목공 배관수리 페인트 업계에서 일하며 기반을 잡고 있다. 예전에는 몸이 힘들어서 기피하던 직종이었으나 소득도 좋고 직업적 안정성도 높아서 MZ 세대들은 전문성을 갖춘 기술자로서 블루칼라 직업을 선택하고 있다. 용접 도배 목공 페인트 블루칼라에서 기반 잡는 MZ 세대 MZ세대인 25세 배지훈 씨는 스무 살부터 페인트 업을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 됐다. 일거리가 꾸준하기 때문에 일반 회사원들 월급보다 기본적으로 2~3배 정도는 번다. 일감이 많을 때는 월 1천만 원 이상도 벌 수 있다. 월수입도 괜찮고 워라벨을 누릴 수 있으며 직업적 안정성도 사무직보다 높아서 MZ세대들이 육체노동자를 뜻하는 블루칼라 직종에 뛰어들고 있다. https://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