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는 전국 최초로 공병 무제한 반환 수집소를 시작했다. 그 결과 2024년 기준으로 빈병 404만 개가 돌아왔고 반환금 4억 1200만 원이 시민에게 돌아갔다. 공병 반환 개수 제한 없앤 효과 4억 원빈 용기 반환은 소매점 등에서 1인 기준 1일 30개 이하로 제한되고 있다. 그러나 제주도 서귀포시의 반환 수집소에서는 개수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고 보증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빈병 반환을 하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반환수집소 9곳을 운영하고 있다. 190 ~ 400ml 소주 • 맥주 • 청량음료 병은 개당 100원, 400~ 1,000 ml 맥주병은 개당 보증금 130원이 지급된다. 서귀포시는 2017년부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최초로 빈 용기 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