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2017년부터 배회감지기 행복 GPS 보급 사업을 하고 있다.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지급한 기기가 3만 대를 넘었다. 이를 착용하면 실종 후 1시간 전후로 찾을 수 있다. 복지부가 무상 지원하는 배회감지기 행복 GPS치매환자나 발달장애인은 인지기능 저하로 목적 없이 길을 배회하거나 집 주위를 헤매다가 길을 잃기 쉽다. 이렇게 실종 사건이 발생했을 때 미리 배회감지기(행복 GPS)를 착용하고 있으면 40분 이내로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list_no=1482188&act=view& 보건복지부가 배회감지기를 2017년부터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배회감지기가 실종 문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