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중에 배터리 화재가 가장 빈번한 GM 볼트와 현대 코나다. 두 전기차 모두 동일한 회사가 생산한 배터리를 쓴다. 1대당 3천만 원 상당의 배터리를 무상으로 리콜을 시행하고 있는데도 현재 900대가 문제의 배터리를 탑재한 채 운행 중이다. 전기차 GM 볼트와 현대 코나 배터리 무상 리콜주차장에서 불이 난 코나에서 불길이 순식간에 치솟으며 주변 차량까지 태웠다. 전기차 GM 볼트와 현대 코나는 3만 5천대가 판매됐다. 화재 문제가 빈번해서 정부가 무상교체 리콜을 명령했다. 양쪽 자동차 회사에서 배터리를 2021년부터 1대당 3천만 원 상당의 배터리를 무상으로 리콜해 주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900대가 문제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운행 중이다. 두 전기차에서 화재가 빈번해서 자동차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