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기어가 발명되어 각종 전기제어 장치 장착이 늘면서 부품 에러로 급발진 가능성이 있다. 운전자의 페달 조작 미숙도 원인이다. 미국은 급발진 사고 입증 책임이 제조사에 있고 한국은 피해자에게 있다. 급발진 사고 입증은 차량에 탑재된 사고기록장치 EDR 분석에서 시작된다. 급발진 의심 사고 많은 현대차와 기아차, 입증책임은 피해자한국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가 가장 많은 차종은 현대차와 기아차다. 2023년 9월 15일 대구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택시의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전자적으로 제한된 최고 속도인 188km/h까지 자체 가속됐고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아 뒤집히며 멈췄다. 한국에서 하루에도 여러 건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한다. 입증책임은 차량 제조사가 아니고 차량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