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과도한 증여세와 상속세 때문에 2024년만 해도 한국 부자 1200명이 상속세가 없는 나라로 해외 이민을 가고 있다. 이민을 갈 때 가지고 가는 자산에는 세금이 없다. 자산 가치의 상승으로 예전에는 부자 축에 끼지 못하던 사람들도 집 한 채 때문에 상속세 대상이 됐다. 고율 상속세 부담스러워서 이민 가는 한국 부자들한국의 전체 국적상실자 10명 중 3명이 상속세를 부과하지 않는 나라로 이주했다. 과거에는 한국인 개인 삶의 근거지를 해외로 옮기기가 어려웠으나 지금은 국가 간 이동이 매우 활발하다. 한국은 주식 매각차액을 제외하면 해외 이민을 갈 때 자산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2024년 7월 17일 매일경제가 법무부와 통계청 출입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 국적 취득해서 한국 국적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