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마을은 2010년대 서울에서 100개 이상이 만들어졌다. 서울 금천구 금하마을 920 가구가 대표적이다. 주민들이 합의해서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고 있어서 전기세가 0원이다. 전기세 0원 에너지 자립마을 서울 금천구 금하마을서울 금천구 금하마을 한복판에는 2024년 4월 5층 건물로 완공한 금천 에코・ 에너지센터가 있다. 에너지전환 운동을 자립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합심해서 만든 더금하 협동조합이 주도한다. 금천 에코・ 에너지센터의 옥상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전기요금이 0원이다. 심지어 전기가 남아돈다. 매일 생태포럼 등 연구모임들이 이뤄지고 교육프로그램이 돌아간다. 또한 1층에는 쓰레기 분리배출기가 있다. 주민들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