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서리대학교의 연구팀이 손가락 지문에 남아 있는 땀으로 결핵 항생제 복용 유무를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무엇보다 결핵 내성균 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는 전염병이고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는데 항생제 내성균이 골칫거리다. 손가락 지문의 땀으로 결핵 항생제 복용 유무 판별 기술영국의 서리대학교 연구팀이 지문의 땀을 통해 결핵 환자들이 항생제를 잊지 않고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혈액검사와 비슷한 정확도로 항생제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항생제 내성균의 유무도 알 수 있다. 지문에는 손가락의 땀이 묻어 있다. 땀에는 항생제 약물 성분이 들어 있다. 또한 주사 바늘로 찌르지 않는 이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항생제 내성균 감염 여부를 확..
각국의 식품의약청은 판매육에 존재하는 병원균의 종류와 양을 검사하지만 항생제 내성균 검사는 하지 않는다. 2024년 최근 영국 연구팀이 판매육에서 항생제 내성균을 무더기로 검출했다. 그에 따라 육류의 항생제 내성균 검사와 관리기준 도입이 필요하다. 육류에 시행되지 않는 항생제 내성균 검사대분의 사람들은 날고기를 위생적으로 다루지 않으면 식중독은 알고 있다. 그러나 고기에 들어 있는 항생제 내성균은 잘 알지 못한다. 육회를 즐기고 잘 익혀 먹지 않거나 날것 그대로 반려동물에게 먹이면 항생제 내성균을 몸에 들일 수 있다. 항생제 내성균은 항생제에 저항해 생존하는 세균이다. 항성제 내성균이 몸에 들어오면 약효를 저하시켜 병이 잘 낫지 않거나 생명을 위독하게 할 수 있다. 영국 등 대부분 국가는 육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