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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필요한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발작 기침 백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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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 세계적으로 발작 기침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바이러스 전염병 백일해는 백일 동안 줄 기침을 해서 백일기침이라고 부른다. 2세 미만 아동과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은 고위험군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아동과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조한다. 

 

급성호흡기 전염병 발작 기침 백일해

2024년 전 세계적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한국에는 2024년 현재 작년보다 105배가 폭증했다. 백일해는 코로나 19가 유행할 때는 잠잠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워낙 강해서 백일해 균의 활동이 위축되었다. 대다수 국가에서 백일해 예방접종률 감소, 해외 교류 증가, 검사법 발전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2024년 백일해가 폭증하고 있다. 

 

백일 기침. 123RF

 

 심한 기침을 계속하면 백일해 검사를 받도록 한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전염성이 강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기침 재채기 할 때 분출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 간에 전염된다. 한국에서는 법정 제2종 감염병이다. 60 ~70년대까지 흔한 질병이었다.

 

 콧물, 눈물, 기침이 1 ~2 주 나타나다가 들숨의 발작성 기침으로 이어진다. 백일 가까이 기침한다고 해서 백일기침이라고 부른다. 열은 있기도 하고 없는 경우도 있다. 기침이 구토, 구역질을 동반할 수 있다. 

 

 환자는 주로 학령기의 7~ 15살 소아와 청소년이 87.1%로 다수를 차지하고 성인도 백일해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2세 미만의 아기와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은 고위험군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아동과 아동 돌보는 사람들도 백일해 백신 접종 필요

 백일해는 백신이 있다. 백일해는 주로 학령기 아동이 걸린다. 그러나 성인들도 감염된다. 그래서 아동뿐 아니라 아동을 돌보는 성인들도 아이를 돌보기 2주 전에 백일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8671

 

 백일해 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 소아마비 및 파상풍 예방접종과 함께 혼합백신으로  제공된다. 보건소 홈페이지에 예방 관리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따라 2종류의 DTaP 예방접종이 안내되어 있다.

 

 질병청은 백일해 필수 접종을 강조한다. 백일해 백신은 근육 주사 형태다. 일반적으로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5 ~ 18개월, 4~6세에 걸쳐 총 5번 접종한다. 어른용 백일해 백신도 있다. 임산부는 임신할 때마다 접종이 필요하다. 

 

백일해 치료

백일해는 전염병이 강한 질병이다. 백일해 치료는 항생제 치료시작 5일까지 격리가 필요해서 등원 등교를 못 한다. 치료는 항생제인 아지스로마이신, 클래리스로마이신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이 항생제들은 백일해의 원인균인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작용해서 세균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여 백일해로 인한 합병증 발생을 막고 전염력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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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gethergoodeffect.tistory.com/entry/WHO-고병원성-조류-독감-인체-감염-사례-확인

 

맺음말

2024년 전 세계적으로 발작 기침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바이러스 전염병 백일해는 백일 동안 줄 기침을 해서 백일기침이라고 부른다. 2세 미만 아동과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은 고위험군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아동과 아이를 돌보는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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