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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태권도 시범단의 강철보다 강한 기능성 친환경 그래핀 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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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태권도 시범단이 국내 연구진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친환경 그래핀 섬유로 만든 기능성 도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파리 올림픽 태권도 시범단이 입은 기능성 친환경 그래핀 섬유

국내 연구진 카이스트의 신소재 공학과 김상욱 교수가 세계 최초로 첨단물질 그래핀을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미 그래핀 칫솔을 만들어 1년 만에 1만 개를 팔았다. 

 

 김상욱 교수의 냄새나지 않는 그래핀 섬유(그래핀 텍스)로 만든 도복을 입고 태권도 시범단이 파리올림픽 예선 경기에 참여하고 파리 에펠탑 앞에서 시연에 나선다. 세계 태권도연맹이 그래핀섬유의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인정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729050326

 

 그래핀섬유는 수명이 길고 쓰레기도 덜 나온다. 게다가 항균 기능이 있고 적외선이 나와 세탁을 자주 안 해도 되기 때문에 세제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김상욱 교수와 그래핀 섬유. 코리아헤럴드

 

김상욱 교수는 앞으로 그래핀을 합성한 섬유를 대량 생산해서 스포츠 의류, 일반 의류, 침구류, 군 침낭, 티셔츠, 양말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기능성 소재의 취약점은 색상 구현에 한계가 있는데 김교수는 어떤 색상이든 천연색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다. 

 

 김교수는 앞으로 대량생산을 위한 스케일업을 통해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다며 특히 군대의 경우 그래핀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효율성도 높아지고 군인들의 삶의 질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이스트 김상욱 교수의 액정성 산화그래핀 원천소재 특허

그래핀은 탄소원자들이 육각형의 벌집모양을 형성하며 2차원 평면 구조를 이루고 있는 꿈의 신소재다. 이론적으로 그래핀의 물성은 강철보다 200배 높은 강도와 탄성을 갖으며 전기전도도가 우수하고 열전도율도 탁월하다. 

 

 현실적으로 대량생산과 실용적인 응용제품 개발이 큰 숙제였는데 세계 최초로 카이스트 김상욱 교수가 실용성을 기반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김 교수에 의해 대량생산이 실현될 전망이다. 

 

 김상욱 교수는 그래핀 분야의 선구자로 2000년대 초반부터 그래핀 연구에 매진해 온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연구자다. 김 교수는 세계표준 기구 ISO의 정의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그래핀을 용액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액정성 산화그래핀 원천소재 특허로 만들어지는 산화그래핀은 탈취, 방균, 세균 박멸 등의 항균 특성이 있는 데다 원적외선 발생 및 정전기 방지와 자외선 차단 등의 부가 기능까지 부여할 수 있다. 

 

 김교수가 교원 창업한 '소재창조' 회사가 개발한 그래핀을 적용한 의류 그래핀텍스는 의료기 수준의 원적외선 방사 기능이 있어서 혈행개선과 전산분비 효과가 있어서 고강도 운동선수들의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용액 공정이 용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그래핀 제품 상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해외 유수의 스포츠 의류회사에서 김교수의 그래핀 섬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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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태권도 시범단이 국내 연구진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친환경 그래핀 섬유로 만든 기능성 도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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